스포츠현장기록 ::: 오프로드챌린지
동영상/사진기록 SM9 SkyTech 기체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면서 촬영이 이뤄지는 자동차경주는 통상 드론항공촬영의 최고 난이도로 통합니다. 쉴 틈이 없습니다. 조종은 조종대로,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복잡한 이동이 산재합니다. 추락과 충돌 등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서 주최측의 기록이나 중계가 아니라면, 드론진입을 허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런 스포츠 현장은 항공촬영 실력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현장입니다. 드론항공촬영은 장비의존도가 높고, 기술과 기예의 적절한 조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항공촬영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이런 현장의 기회를 얻기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중계와 기록의 프레임워크가 다르고, 동영상과 사진이 또 다릅니다. 항공촬영에 특화된 좋은 시선..
2018.10.23